매서운 한파가 잠시 주춤하던 1월14일, 지원1팀 입주민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눈썰매장이 있는 가야테마파크로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방학이 시작된 꼬마 입주민들은 가는 내내 "어디가요? 눈썰매 타요?" 하고 물으며 잔뜩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도착하여 눈썰매를 타기 전, 먼저 가야테마파크 내의 멋진 조형물과 체험존을 둘러보고 예쁜 포토존에서는 멋진 포즈를 취하며 사진도 찍고
장난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드디어 눈썰매장으로 고고!! 튜브로 된 썰매를 하나씩 끌고 가서 슝슝~신나게 타고 내려오며 본격적으로 눈썰매를  즐겼습니다!
꼬마입주민들은 기대와 달리 아직은 눈썰매가
무서운지 울기도하였지만 자주 볼 수 없는
눈을 만지고 뭉치며 눈놀이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오르락내리락 신나게 썰매를 탄 뒤 출출해진 입주민들은 뜨끈한 어묵탕과 소떡소떡을 맛있게 먹고 근처의 예쁜 카페에 들러 맛난 음료를 마시며 
즐거웠던 나들이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