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같은 내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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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3-27 05:51본문
진행영역: 일상생활
진행내용: 피부관리
"선생님,"
선생님을 부르는 경*의 목소리가 살짝 떨리는 듯 작게 들립니다.
"경*야 무슨일 있니?"
"어.. 피부가..."
이마를 가리키며 경*가 이야기합니다.
경*가 가리킨 자신의 이마는 가을 단풍이 핀것마냥 울긋불긋 합니다.
" 피부가 많이 빨개졌네?"
" 네.. "
"경*가 아직 커나가는 시기이기도 하고 겨울이라서 피부가 많이 예민해졌나보다. 스스로 거울보고 확인하고 이야기 해줬네? "
"네, 피부. 빨간거 싫어요."
천천히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야기하는 경*입니다.
" 멋지다 경*~ 이렇게 스스로 생각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 좋아요~ ㅎ , 잘해요! "
웃으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 것에 대해 스스로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 그래 멋져 우리 경*. 그러면 빨개진 피부를 원래 피부색으로 돌리려면 경*가 지금 세수하는 비누를 따로 사용하는 것처럼 얼굴에 바를 로션도 따로 사용해야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좋아요!"
얼굴을 톡톡 두드리며 로션을 바르는 시늉을 해봅니다.
트러블 완화 로션을 따로 구입 후 화장대 앞에 서서 로션을 한번 꾹 눌러 짠 뒤 빨개진 피부위에 바릅니다.
톡톡톡... 손가락을 사용하여 조심스레 바르는 모습이 영락없는 이십대 소녀입니다.
"예쁘게~"
피부가 얼른 가라 앉기를 바라는 경*의 작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이제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필요한 것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조금씩 보여지고 있습니다.
피부가 점점 맑아지는 만큼, 경*의 표현력도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