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고 포근하고 따뜻한 봄이 다가올때 봄을 맞이하는 꽃 중 하나인 벚꽃을 보러 진해군향제 여자천 꽃길 따라 산책하며 꽃구경을 즐겼습니다.

아직까지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봄이 다가온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벚꽃을 보며 입주민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만개한 벚꽃을 보며 입주민들의 마음에도 두근거리는 마음이 피어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